하남 애견동반 카페 <수우> __하남카페, 하남강아지카페, 하남애견동반카페, 하남맛집

지난번 급 다녀온 하남

저녁먹고 토리 데리고 냉큼 갔다왔다

지난번에 엄마랑 오려고 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서 못왔던 하남 수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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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앞 전면 주차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주차 불가능ㅠㅠ

우리는 근처 골목길에 눈치주차를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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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도 파는 듯

양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듯 하지만

후기가 좋아보여 담에 먹어보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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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내가 주문한 메뉴>

1. 딸기라떼

2. 복숭아 에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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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미니는 카페인 마시면 심장이 두근두근해서 커피는 주문을 안하는 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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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리랑 구석에 착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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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도 같이 왔으면 좋을텐데

보고싶은 가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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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출입이 가능하지만 따로 강아지를 위한 공간이 있진 않으니

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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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모차나 강아지가방 가져오면 편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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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9시가 다된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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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너리한 내부 인테리어

식물이 많아서 그런지 내부에 사람이 많았는데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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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록초록 넘 좋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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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뎌 나온 우리가 주문한 음료

비주얼 합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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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복숭아 에이드 합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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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산수를 따로 챙겨주는데 조금씩 기호에 맞게 부어먹으면 된다.

딸기라떼 복숭아에이드 두개 다 존맛이엇지만

나는 개인적으로 복숭아에이드가 맛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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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육 대박

아끼지않은 복숭아청 합격

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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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리와 정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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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숭아에드가 조금 남아서 테이크웃잔에 담아달라고 했다.

테이크아웃 용기도 이뿌자나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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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 안에 전시된 화분들은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.

하지만 난 화분킬러인걸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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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엔 브런치 도전해봐야겠다!